<?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channel><title>SIRINI`s Blog</title><link>http://www.sirini.net/blog</link><description>life, saying, developing,  . . . and so on</description><generator>GR Blog</generator><language>ko</language><image><title>http://www.sirini.net/blog</title><url>http://www.sirini.net/blog/image/my_photo.jpg</url><link>http://www.sirini.net/blog/my_photo.jpg</link></image><item><title>Windows via C/C++ 5th Edition</title><link>http://www.sirini.net/blog/?p=1118</link><description>윈도우 시스템 프로그래밍의 바이블, 윈도우 응용프로그램 개발자들 중에서 한 번쯤은 스쳐 지나가듯 보거나 혹은 독파한 사람들도 꽤 많은 그 두꺼운 책을, 그 것도 원서로!!! 최근 3주간 회사에서 업부 공부를 하게 되면서 보고 있습니다. 주말엔 쉬었지만 블로깅 할 생각이 안났네요. &lt;span style=&quot;color: #888888;&quot;&gt;(요즘 블로깅 넘 루즈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lt;/span&gt; 이제서야 글을 씁니다.&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5/13/windows_via_c_cpp.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5/13/windows_via_c_cpp.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책의 중요한 부분들은 거의 빠짐없이 다 독해해서(?) 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책의 주요한 내용들은 이미 다른 윈도우 프로그래밍 전문가분들이 거의 다 빠짐없이 블로그에 저 마다 기록을 해 두셨더라구요. 같은 내용을 두고 서로 자신만의 노하우나 생각들을 첨언해서 기록을 해 주셔서 사실 공부할 때 번역서가 아니어서 그렇게 막막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lt;br /&gt;
&lt;br /&gt;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lt;strong&gt;Windows 도 참 잘 만들어진 운영체제&lt;/strong&gt;구나...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뭐, 당연하다면 당연 하겠죠. 지금 개인 컴퓨터 운영체제의 절대 다수가 Windows 를 쓰고 있고 또 수 많은 보안 위협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안정성 개선을 거듭하고 있으니, 또 그러면서도 응용프로그램 숫자도 굉장히 많구요.&amp;amp;nbsp;&lt;br /&gt;
&lt;br /&gt;
이러한 응용프로그램들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API 들과 알고리즘들, 그리고 그 바탕이 되는 핵심적인 전산학적 이론들이 이 책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읽으면서 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고&lt;span style=&quot;color: #888888;&quot;&gt; (물론 영여 공부도 적잖게 되었습니다. ^^;;;)&lt;/span&gt;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뭐 당연히 보시겠지만, 설령 &lt;strong&gt;윈도우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더라도 한 번쯤은 읽어 볼 만한 책&lt;/strong&gt;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윈도우 프로그래머분들도 반대로 리눅스 커널 분석 책들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구요... ^^;&lt;br /&gt;
&lt;br /&gt;
책을 읽고 공부를 하면서 시스템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접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제가 얼마나 무지했었는지 알게 되었네요. 가상 메모리에서 페이지 부재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관리되는 메모리라던지, 프로세스와 쓰레드의 동작이라던지 동기화를 위한 방법들이라던지 정말 계속 말한다 하더라도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5/13/jeffry.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5/13/jeffry.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저는 여지껏 윈도우 환경을 '제외한' 나머지 환경들, 특히 열린 공간이라 할 수 있는 WEB 에서 주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시험했습니다. 제가 유용히 활용했던 유일한 윈도우 플랫폼이라 함은 바로 Internet Explorer 입니다. IE 에서 제 코드들이 원할하게 동작하는지 시험하기 위해서죠.&lt;br /&gt;
&lt;br /&gt;
그랬던 제가, 입사 후 업무와 관련해서 공부를 위해 &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Windows System Programming&lt;/span&gt;&lt;/strong&gt; 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내년이 되면 아마도 초급 윈도우 프로그래머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처음엔 사실 윈도우 프로그램이야 뭐 &lt;span style=&quot;color: #999999;&quot;&gt;(잘 모르니)&amp;amp;nbsp;&lt;/span&gt;&quot;&lt;em&gt;&lt;span style=&quot;color: #3366ff;&quot;&gt;Visual Studio 만 있으면 금방 만들 수 있는 거 아닌가?&lt;/span&gt;&lt;/em&gt;&quot; 하는 그런 근거 없는 자신감 내지는 오만 섞인 안일함으로 대했었는데요, 이 책을 보고 나니 아, 그게 아니었구나... 난 여지껏 한 번도 제대로 윈도우라는 운영체제를 이해해 본 적이 없었구나 하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업무와 관련한 공부 이전에 먼저 공부해 볼 껄 하는 후회감이 밀려 올 정도입니다.&lt;br /&gt;
&lt;br /&gt;
혹시나 책을 아직 못 보신 분들은 번역서가 출간되어 있다고 하니 번역서도 한 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원서와 번역서는 기술 문서의 경우 특히 별로 차이점이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감의 차이나 미묘한 늬앙스의 차이 보다는 아무래도 사실의 전달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 되어서... 하지만 원서라도 괜찮다 하시는 분들은 원서를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lt;br /&gt;
&lt;br /&gt;
이 책에서 제가 생각할 때 꼭 봐야 할 부분 3가지 챕터만 선별하자면 아래와 같을 겁니다.&lt;br /&gt;
&lt;br /&gt;
Chapter 3: Kernel Object&lt;br /&gt;
Chapter 9: Thread Synchronization with Kernel Objects&lt;br /&gt;
Chapter 13: Windows Memory Architecture&lt;br /&gt;
&lt;br /&gt;
물론 다른 챕터들도 하나 같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lt;span style=&quot;color: #999999;&quot;&gt;(... 그래도 Chapter 12: Fibers 는 사실 그렇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lt;/span&gt; 위의 3가지 챕터 만큼은 꼭 한 번 이상 보시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윈도우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걸로 치면 사실상 왕초보입니다만, 그런 왕초보의 눈으로 읽었을 때 정말 제대로 이해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챕터들이 바로 저 3가지 챕터들이니까요~.&lt;br /&gt;
&lt;br /&gt;
제프리 리처는 윈도우즈를 잘 이해하고 싶다면 레지스트리와 친해져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윈도우즈를 정말 잘 이해하고 싶다면 &lt;strong&gt;반드시 제프리 리처의 책과 먼저 친해져야 한다&lt;/strong&gt;고 생각 합니다. 저 처럼 기본 없이 윈도우 개발에 뛰어들려다 식겁 한 분들이라면 특히 꼭 보세요~!&lt;br /&gt;...</description><category>그냥</category><category>windowsviac/c++</category><category>제프리</category><category>리처</category><category>윈도우</category><category>시스템</category><category>프로그래밍</category><category>공부</category><category>깨달음</category><category>전산학</category><category>이론</category><category>업무</category><author>시리니</author><pubDate>Sun, 13 May 2012 22:18:49 +0900</pubDate></item><item><title>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amp;amp;I) 관람 후기</title><link>http://www.sirini.net/blog/?p=1117</link><description>코엑스에서 열렸던 2012 &lt;strong&gt;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lt;/strong&gt;에 사내 사진동호회 분들과 다녀왔습니다. 우연찮게 VIP 표를 얻을 수 있게 되어서 관람은 무료로 할 수 있었네요. 코엑스에 사진기를 매고 나타난 사람들이 유난히 많이 보였는데, 그 이유를 모르셨다면 아마 이 글을 보시면 아실 수 있게 될 겁니다. ^^;&lt;br /&gt;
&lt;br /&gt;
가방에 어깨에 수백만원의 디지털 카메라를 매고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저도 GX1 을 당당히 어깨에 매고 전시장을 활보하긴 했습니다만... 이거 뭐 사진기 크기를 보나 렌즈를 보나 도저히 답이 없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고가의 장비들을 구경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lt;br /&gt;
&lt;br /&gt;
전시장을 빛내주신 아름다운 모델님들도 많이 계셨는데 사진만 보고 싶으신 분들은 &lt;a href=&quot;http://photo.sirini.net&quot;&gt;http://photo.sirini.net&lt;/a&gt; 사이트로 접속하시면 제가 촬영한 사진들을 직접 관람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여기서는 그 중 사진 일부만 따와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9/p1020332.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9/p1020332.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코엑스 사진입니다. 크아~ 건물 하나는 정말 멋드러지게 되어 있더군요. 물론 보이는 저 건물이 아니라 사실은 옆에 전시장으로 간 거긴 합니다만... 아직 서울 사람은 아닌 관계로 그냥 멋있게 보여서 찍어보았습니다.&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9/p1020338.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9/p1020338.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광학의 올림푸스에서 전시장 앞에 부스를 마련해두고 사진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lt;span style=&quot;color: #888888;&quot;&gt;(물론 모든 사진은 올림푸스 카메라로 촬영된 것)&lt;/span&gt; 광학의 올림푸스라는 말이 실감나는 사진들도 많았고, 전시된 기계들도 물론 탐나는 것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기운이 약간 빠진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PEN 이 등장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두었더니 정작 실익은 다른 제조사들이 얻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amp;amp;nbsp;&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9/p1020343.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9/p1020343.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소니 매장에 갔었는데 알파 모델을 분해해서 어떤 내부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게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소니는 사진을 잘 모르는 저 조차도 의아할 정도로 신형 바디만 주구장창 찍어내는 것 같은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렌즈는 칼 짜이쯔가 있으니까? 렌즈 만드는 게 보통 힘든 게 아니라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바디 교환식 카메라라는 별명이 어색하진 않아 보입니다.&amp;amp;nbsp;&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9/p1020345.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9/p1020345.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소니 알파 시리즈도 참 탐나긴 하더군요. 이병헌 형님의 영향인가...&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9/p1020359.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9/p1020359.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이제 표를 받고 들어갔습니다. photofair 전시도 있었는데 시간 관계상 아쉽게 제대로 관람을 하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언뜻 멀리서 스쳐가면서 본 사진들은 영감을 주기에 충분했던 것 같네요. SLR클럽에서도 사진 전시를 했었는데... 사진이라는 것을 주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엮여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9/p1020373.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9/p1020373.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무서운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파나소닉의 루믹스 시리즈입니다. 정말 잘 만들고 또 꾸준합니다. 사골 센서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어쨌든 대단한 건 기술력의 차이가 조금씩 보인다는 점입니다. 이미지 품질도 참 마음에 들고, 색감도 좋고... 정직하게 빛을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GX1 을 사용중이라 그렇게 생각하는 거일수도 있습니다. -ㅠ-;;&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9/p1020385.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9/p1020385.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캐논과 니콘이 DSLR 시장의 양대산맥인 만큼 이 두 개의 부스는 신형 바디와 렌즈를 구경하러 오신 분들 &lt;span style=&quot;color: #888888;&quot;&gt;(및 모델분들 촬영하러 오신 분들까지)&lt;/span&gt;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중간에 이번 전시회를 후원한 &lt;strong&gt;삼성전자&lt;/strong&gt;가 있습니다. 소셜 공유 기능이랑 최근 새로운 별명, 광학의 삼성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꾸준히 렌즈 신공을 펼치고 있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lt;strong&gt;NX 시리즈&lt;/strong&gt;들도 정말 괜찮았습니다. 바디 성능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는데 이 추세라면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시장이 또 어떻게 변하게 될지는 모릅니다. &lt;span style=&quot;color: #888888;&quot;&gt;(따, 딱히 저희 회사라서 그런 건 아닙니다... &amp;amp;gt;_&amp;amp;lt;;;)&lt;/span&gt;&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9/p1020391.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9/p1020391.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되려 회사 제품을 소개하려니 말이 안 나오네요... 그냥 일단 보세요~ ^^;;;&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9/p1020399.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9/p1020399.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셀카용입니다. 휴대폰으로 셀카 찍으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요즘은 이런 콤팩트 디카들이 워낙 가벼워서 그냥 가방에 넣고 다니시다가 카페 가셔서 한 번씩 분위기 있게 찍어보시고, 또 바로 페이스북에 자랑도 해보시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 회사 제품은 그만 소개해야지 원;;;&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9/p1020409.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9/p1020409.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영화 찍는데 사용하는 카메라라고 합니다. 정말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무섭게 생겼습니다. 엄청 비싸 보입니다. 저랑은 왠지 인연이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9/p1020426.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9/p1020426.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후지필름에서 만든 카메라인데 디자인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복고 디자인인데 장난감처럼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군요. 단렌즈를 자체 개발했는데 빛을 더 많이 받겠금 했다고 합니다. 후지필름의 센서는 정말 알아준다고 하던데 카메라 시장에서는 유독 존재감이 없었네요. 오래 전부터 사진 생활을 하셨던 분들은 이런 디자인, 확실히 먹힐 것 같았습니다.&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9/p1020435.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9/p1020435.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전시회에서는 카메라만 전시한 게 아니라 조명 기기, 삼각대, 촬영 소품, 카메라 가방 등 다양한 종류의 장비들이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조명 기기들이 눈에 좀 들어왔는데 무척 흥미로웠습니다.&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9/p1020465.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9/p1020465.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사진은 빛의 예술인 만큼, 이 빛을 인공적으로 어떻게 조절할 것인가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스튜디오 같은 곳에서 특히 더 중요하겠지요~&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9/p1020473.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9/p1020473.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이름만 들어도 후덜덜한 짜이즈 입니다. 카메라의 눈, 정확히는 망막 정도가 될까요? 아무튼 후덜덜한 곳이라고 합니다. 소니에서 애용하고 있기도 하지요~&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9/p1020483.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9/p1020483.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남자는? 니콘!!! 칼 같은 선명함의 대명사 니콘의 신형 바디 1 시리즈 입니다. 미러리스 안 나올줄 알았는데 니콘도 급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또 써보니 괜찮긴 한데 소니의 NEX 시리즈 아성을 넘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일본의 카메라 업체들이 전세계의 카메라 시장을 쥐고 흔드는 걸 보니 아직 일본의 저력이 대단함을 새삼 깨닫게 되네요. 우리 회사 화이팅... &lt;span style=&quot;color: #888888;&quot;&gt;(...)&lt;/span&gt;&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9/p1020503.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9/p1020503.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렌즈 단면도입니다. 이런 게 참 외계인 고문 흔적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렌즈가 왜 그렇게 비싼가에 대한 실마리를 주네요. 정말 사진이 빛의 예술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제일 중요한 요소인 렌즈!!! 저 정도면 천만원 이상의 고가 렌즈가 아닐까... 추측만 해 볼 뿐입니다. ㅎㅎ;;;&lt;br /&gt;
&lt;br /&gt;
&lt;br /&gt;
너무 대충 후기를 쓴 것 같은데 PHOTOFAIR 는 구경을 제대로 못하고 기계 덕후 답게 신형 센서, 신형 바디들 그리고 아리따우신 모델님들 인물샷 찍는데 정신이 팔려서 사실 쓸 말이 없습니다. 삼성전자 화이팅... 광학의 삼성... 뭐 요정도로 애사심을 확인한 날이었네요.&lt;br /&gt;
&lt;br /&gt;
더 많은 사진은&lt;a href=&quot;http://photo.sirini.net&quot;&gt; http://photo.sirini.net&lt;/a&gt; 에서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lt;br /&gt;...</description><category>그냥</category><category>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category><category>전시회</category><category>관람</category><category>디지털</category><category>카메라</category><category>사진</category><author>시리니</author><pubDate>Sun, 29 Apr 2012 11:00:56 +0900</pubDate></item><item><title>the new iPad (신패드) 리뷰!</title><link>http://www.sirini.net/blog/?p=1116</link><description>폭풍우를 뚫고 달려갔습니다. 이미 아이패드2 가 있었건만, 마침 어머니 생일 선물 기념이라 자기 자신을 속이며 부모님께 양도한 후 과감하게 신패드 &lt;span style=&quot;color: #999999;&quot;&gt;(the new iPad)&lt;/span&gt; 를 사기 위해 프리스비로 달려갔습니다. 아이패드2 가 블랙이었기 때문에 이번엔 무조건 흰둥이다!!! 라는 각오로 달려가기 전에 미리 재고 상황을 물어본 후 내냉큼 가져왔습니다. 자 긴말 하지 않겠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시죠~! &lt;span style=&quot;color: #999999;&quot;&gt;(사진은 GX1 이 수고해 주셨습니다.)&lt;/span&gt;&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1/7c5cc3e62617088b7f333168149894fa.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1/7c5cc3e62617088b7f333168149894fa.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상자는 저렇게 생겼습니다. 사실 패키징은 이젠 별 감흥이 없었음... &lt;span style=&quot;color: #999999;&quot;&gt;(16G White WIFI)&lt;/span&gt;&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1/59081fca7d888561952cf369024be6ea.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1/59081fca7d888561952cf369024be6ea.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뚜껑을 열어 보니 두둥~ 신패드가 등장! 프리스비에서 미리 고광택 보호필름을 부착해서 왔습니다. 사실 제가 들고 다니는 대부분의 기기들이 이제는 별다른 악세사리&lt;span style=&quot;color: #999999;&quot;&gt; (예를 들면 보호 케이스 등) &lt;/span&gt;버프를 받지 않고 있는데, 아이패드의 경우엔 그나마 보호필름은 붙여줍니다. 특히나 이번엔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가 생명과도 같았기 때문에 사자마자 붙여주었습니다. 나머지 기기들은 보호필름 조차 없는 녀석들이 많네요. &lt;span style=&quot;color: #999999;&quot;&gt;(저의 갤럭시S2 는 보호필름도 보호케이스도 이젠 없습니다. 으하하하~)&lt;/span&gt;&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1/fd49aabdec977e90dd336ada56eeece1.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1/fd49aabdec977e90dd336ada56eeece1.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패드 아래로 간단한 악세사리들의 모음입니다. 아이패드는 아쉬운게 기본 이어폰 제공이 없다는 점이네요. 그래도 이어폰은 트리플 파이를 이미 구비해 두었기 때문에 뭐... 하지만 기본으로 제공해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음량 조절 기능이 은근히 편하거든요~&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1/df5f0a3435aeaa090be01fe6926dff31.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1/df5f0a3435aeaa090be01fe6926dff31.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드디어 부팅을 시작합니다. 같은 레티나 디스플레이인 아이폰4 를 잠시 모셔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모바일 기기가 이젠 꽤 많아졌네요. &lt;strong&gt;아이폰 3Gs, 넥서스S, 아이패드2, 아이폰4, 갤럭시 S2&lt;/strong&gt;, 그리고 지금의 &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뉴아이패드&lt;/span&gt;&lt;/strong&gt;까지 무슨 콜렉션도 아니고 많이도 모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래서 제가 라면을 못 끊고 있는 건지도... 흐규흐규 ㅠㅠ~&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1/3d4b47f14dc152df67228d7326dcaf6f.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1/3d4b47f14dc152df67228d7326dcaf6f.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앗, 드디어 글자가 보입니다. 자세히 보지 않았지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명하다... 이 선명함으로 웹서핑을?&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1/bcf2353c4a76952f8750b02bb5d8e3fa.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1/bcf2353c4a76952f8750b02bb5d8e3fa.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세팅이 드디어 완료되었습니다. 세팅은 뭐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집을 와이파이존으로 해둔 덕분에~!&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1/c4b89b09f5bf1e709c82a0f365b0c14a.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1/c4b89b09f5bf1e709c82a0f365b0c14a.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레티나 디스플레이끼리 비교해 보았습니다. 글자들이 무척이나 선명합니다. 굳이 가까이에서 보지 않아도 됩니다. 또렷하게 선명하게 나타납니다.&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1/bb19d783c898c9daa7e7855e31d5b9b1.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1/bb19d783c898c9daa7e7855e31d5b9b1.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아이패드2 와 두께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두께는 약~간~ 더 두껍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거슬릴 정도도 아닙니다. 두께와 무게가 약간씩 늘어났는데 둘 다 손으로 파지할 경우 느껴집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를 한 손에 들고 계속 있으면 손목 부러지는 거 다들 아시죠? 어차피 거치대가 있고 또 의자에 앉아서 쓰기 때문에 그렇게 치명적이진 않습니다.&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1/169112cc71a1b1c3010e5a44f963b5b6.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1/169112cc71a1b1c3010e5a44f963b5b6.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왼쪽부터 아이패드2, 뉴아이패드, 아이폰4 입니다. 사실 일부러 말하지 않는 이상 겉으로 봤을 땐 별로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1/1b2026c14b7714d5521a57beca294c9e.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1/1b2026c14b7714d5521a57beca294c9e.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디스플레이가 일단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카메라가 업그레이드 된 것? 쿼드 코어 그래픽? 더 빠른 무선 통신? 무게? 두께? 그게 다 무슨 소용이죠? 일단 화면을 바라 보시면 그런 것들 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실 겁니다.&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1/7ea549ec25e03a96a5f8e7a22a8fda64.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1/7ea549ec25e03a96a5f8e7a22a8fda64.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지금 보고 계시는 게 아이패드2 의 화면입니다. 사실 아이패드1 도 동일하겠지요~. 그리고 아래에 보시는 게...&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21/976f6dd4fafbc63b5d5ae1c73541b5be.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21/976f6dd4fafbc63b5d5ae1c73541b5be.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뉴아이패드 화면입니다. 카메라로 찍어서 리사이즈를 하게 되니 막상 별로 티가 안나 보이시죠? 하지만 은근히 느껴지실 겁니다. 아, 뭔가 화면 속 글자들이 또렷하게 보인다! 실제로 보시면 글자가 제대로 인식되지 않아 눈을 찡그리게 되는 일이 없음을 깨닫게 되실 겁니다. 또렷한 디스플레이만큼 쾌적한 건 없습니다. 사진을 봐도, 글자를 봐도 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보는 즐거움을 선사해 줍니다.&lt;br /&gt;
&lt;br /&gt;
우리가 태블릿을 쓰는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일까요? 태블릿은 궁극적으로 &quot;&lt;strong&gt;보는 것&lt;/strong&gt;&quot; 이 목적이 되는 기기 입니다. 보고 터치하지요. 이 보는 즐거움이 뉴아이패드는 무척 큽니다. 그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다른 건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말 좋습니다...!&lt;br /&gt;
&lt;br /&gt;
* * *&lt;br /&gt;
&lt;br /&gt;
저는 태블릿으로 주로 웹서핑을 합니다. 간단한 서핑 정도는 이제 컴퓨터를 굳이 켜서 하지 않습니다. 집은 무선 공유기가 잘 구축되어 있어서 &lt;span style=&quot;color: #999999;&quot;&gt;(자취집, 본가 둘 다)&lt;/span&gt; 딱히 3G/4G 모델을 살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정 아이패드로 인터넷을 하고 싶으면 폰으로 테더링을 열어서 씁니다. 그 정도로도 충분합니다.&lt;br /&gt;
&lt;br /&gt;
웹서핑 말고는 SNS 활동을 하거나, 유투브에서 동영상을 보거나 pooq 으로 TV 시청을 하거나 만화책을 보거나 뭐 요 정도 작업을 합니다. 철저하게 소비용 기기로 사용하기 때문에 블루투스 키보드도 있지만 잘 쓰지도 않습니다.&amp;amp;nbsp;&lt;br /&gt;
&lt;br /&gt;
이런 저에게 아이패드는 정말 잘 만들어진 장난감입니다. 굳이 컴퓨터가 없어도 원할하게 웹서핑을 할 수 있고, 폰 화면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적당한 크기의 넓은 디스플레이가 있으며 이제 뉴아이패드를 통해서 더 또렷한 글자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 성능이 좋아졌다거나 더 빠른 그래픽 처리가 가능하다거나 무게나 두께나 사실 이런 잡다한 이야기들은 아무 필요가 없는 겁니다. 아이패드로 문서든 사진이든 많이 보시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만족하실 겁니다.&lt;br /&gt;
&lt;br /&gt;
기존에 쓰던 아이패드2 는 부모님께 드렸는데 금방 익숙해지셨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 가끔 페이스 타임으로 영상 통화를 하곤 하는데 무척 편리합니다. 예전엔 아이폰4 로 하셨는데 이제 더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으시다고 좋아하십니다. 뉴아이패드 지르면서 내심 죄송하면서도 뿌듯하네요. ㅎㅎ;; &lt;span style=&quot;color: #999999;&quot;&gt;(쇼파에 누워서 웹서핑 하시는 모습을 보니 진작 드릴 걸 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lt;/span&gt;&lt;br /&gt;
&lt;br /&gt;
리뷰를 빙자한 잡소리 뻘글이 되어버렸네요. 정리하겠습니다!&lt;br /&gt;
&lt;br /&gt;
&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3366ff;&quot;&gt;※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lt;/span&gt;&lt;/strong&gt;&lt;br /&gt;
&lt;br /&gt;
1) 또렷한 글자와 사진으로 쾌적한 웹서핑을 하고 싶으신 분&lt;br /&gt;
2)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 중 아이패드로 자기 사진 보고 싶으신 분&lt;br /&gt;
3) 아이패드2 잘 썼고 뉴아이패드는 더 두껍고 무겁다며 쳐다 보지도 않으셨던 분&lt;br /&gt;
4) 작은 글씨도 선명하게 보고 싶으신 분&lt;br /&gt;
5) 아이패드나 태블릿을 써 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하나 장만하고 싶으신 분&lt;br /&gt;
&lt;br /&gt;
&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993300;&quot;&gt;※ 이런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lt;/span&gt;&lt;/strong&gt;&lt;br /&gt;
&lt;br /&gt;
1)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소용없는 시력을 가지신 분 &lt;span style=&quot;color: #999999;&quot;&gt;(노안 등)&lt;/span&gt;&lt;br /&gt;
2) 조금이라도 무겁고 두꺼워지는 걸 용서 할 수 없는 분&lt;br /&gt;
3) 태블릿 기기 자체를 거의 잘 안 쓰시는 분&lt;br /&gt;
4) iOS 가 불편하신 분&lt;br /&gt;
5) 애플이 싫으신 분&lt;br /&gt;
&lt;br /&gt;
저 개인적으로는 사실 &lt;strong&gt;A5X &lt;/strong&gt;칩과 &lt;strong&gt;레티나 디스플레이&lt;/strong&gt; 주 공급처가 저희 회사라서 그런지 더 뿌듯하고 기쁩니다. 무선사업부도 더 잘나갔으면 좋겠고, 저희 회사 부품이 들어간 제품들도 다 잘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반도체 회사라 그런지 어떤 공정을 썼는지 이런 부분에 더 관심이 가기도 하고 그렇네요. ^^;&lt;br /&gt;
&lt;br /&gt;
이번에 새로이 태블릿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새로운 라인업으로 찾아 올 갤럭시탭 시리즈와 함께 &lt;span style=&quot;color: #999999;&quot;&gt;(저는 개인적으로 갤럭시 노트 기대중이고, 7.7 추천하고 싶습니다!)&lt;/span&gt; &lt;strong&gt;The new iPad&lt;/strong&gt; 도 한 번 고려해 보시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lt;br /&gt;...</description><category>그냥</category><category>뉴아이패드</category><category>thenewipad</category><category>신패드</category><category>리뷰</category><category>태블릿</category><category>애플</category><category>A5X</category><category>레티나</category><category>디스플레이</category><category>초고해상도</category><category>추천</category><author>시리니</author><pubDate>Sat, 21 Apr 2012 19:38:43 +0900</pubDate></item><item><title>GR Board v1.9.3 「봉고」공개! </title><link>http://www.sirini.net/blog/?p=1115</link><description>자세한 업데이트 내역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lt;br /&gt;
&lt;br /&gt;
&lt;a href=&quot;../grboard/board.php?id=grskin&amp;amp;amp;articleNo=96&quot;&gt;http://sirini.net/grboard/board.php?id=grskin&amp;amp;amp;articleNo=96&lt;/a&gt;&lt;br /&gt;
&lt;br /&gt;
사실 알게 모르게 &lt;strong&gt;GR Board 는 계속 업데이트&lt;/strong&gt;가 되고 있었습니다. 다만 Github 에 반영하지 않은 탓이 크고, 또 너무나 간간히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다보니, 결국 나중에 릴리즈 할 때 쯤이나 되어서야 포풍 커밋을 하게 되는 몹쓸 버릇 때문에 공개가 늦어지고야 말았네요. 요즘 세상에, CMS 도 아닌 일개(?) 게시판 엔진이 발 디딜 곳이 어디 있겠느냐 싶지만, 드넓은 웹 공간 어딘가에는 GR Board 가 자신의 존재 목적에 충실하게 일하고 있으리라 믿으며 공개하였습니다.&lt;br /&gt;
&lt;br /&gt;
이번 버젼도 역시나 BETA 버젼이라서 구조 변경이 좀 과감하게 이루어졌습니다. 파일 저장관련해서 변경사항이 있었고, 이로 인해 &lt;strong&gt;구버젼대 스킨들과의 호환성 이슈&lt;/strong&gt;가 있습니다. &lt;span style=&quot;color: #888888;&quot;&gt;(위의 링크에서 설명되어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기본 스킨을 우선적으로 사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lt;/span&gt; 또한 이전까지 사용했던 썸네일 엔진 대신 새로운 썸네일 엔진 &lt;span style=&quot;color: #888888;&quot;&gt;(보안 문제에 좀 더 안전한)&lt;/span&gt; 을 장착했고 그 것을 반영한 기본 갤러리 스킨도 추가해서 배포하였습니다.&lt;br /&gt;
&lt;br /&gt;
자조 섞인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사실 지금에 와서 GR Board 를 포함한 &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993300;&quot;&gt;GR Series 가 가지는 존재의 가치란 무엇인지&lt;/span&gt;&lt;/strong&gt; 고민해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웹은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사람들은 이제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소통하는 걸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자신들의 웹사이트를 놔두고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고 트위터 계정을 운영 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지요.&amp;amp;nbsp;&lt;br /&gt;
&lt;br /&gt;
SNS 시대에, 아주 오래 전부터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필요로 하였던 &lt;strong&gt;게시판 엔진은 어디에 서 있어야 할지 길을 찾아야&lt;/strong&gt; 합니다. 저는 SNS 와 좀 더 적극적인 연동을 하나의 길로 봤지만, 그와 동시에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도구로서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디까지나 &quot;게시판&quot; 이면서 &quot;회원관리&quot; 도 되는, 그런 기본 중에 기본이 되는 역할을 앞으로도 계속 충실히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SNS 연동도 좋고 하지만요.&lt;br /&gt;
&lt;br /&gt;
CMS 가 아니라서 직접 페이지 코딩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음에도, 웹사이트를 만드는 데 최소한 HTML 은 알고 있어야 하는 진입장벽이 있음에도 저는 &lt;strong&gt;GR Board 가 앞으로도 당분간 더 웹에 필요한 존재로 남을 것&lt;/strong&gt;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실 NHN 이나 DAUM 에서 이러한 설치형 공개 게시판 엔진을 공유하고 협업해서 같이 만들어가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NHN 은 XpressEngine 이 이미 있고 Daum 은 이거 아니라도 재밌는 거 많이 하고 계시니... ^^;&lt;br /&gt;
&lt;br /&gt;
아무튼 이제는 예전만큼 필요로 하지도 않고 사실 찾는 분들도 그리 많지 않지만, 그래도 새롭게 거듭나고 있습니다. &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GR Board v2.0&lt;/span&gt;&lt;/strong&gt; 이 언제 달성될런지 저도 궁금하지만, 계속 노력해 보려구요. 여태까지 몇 년간 해왔던 것 처럼, 앞으로도 몇 년간 짬짬히 조금씩이라도 거북이처럼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strong&gt;혁신은 계속 됩니다&lt;/strong&gt;. 원래 그 것 하나 만을 위해 태어났으니까요... :)&lt;br /&gt;...</description><category>개발일지</category><category>GR보드</category><category>v1.9.3</category><category>봉고</category><category>공개</category><category>설치형</category><category>게시판</category><category>엔진</category><category>시리니넷</category><category>GR시리즈</category><category>혁신</category><category>도전</category><category>웹</category><author>시리니</author><pubDate>Mon, 16 Apr 2012 22:21:50 +0900</pubDate></item><item><title>지뢰 찾기 (Minesweeper) 콘솔 프로그램</title><link>http://www.sirini.net/blog/?p=1114</link><description>갑자기 콘솔로 한 번 짜보려니까 이런 간단한 프로그램도 제대로 코딩이 안되네요. C언어로 실제적인 프로젝트를 해 본 적이 없으니 매번 2차원 동적 배열부터 일단 막히고, 포인터에 정신이 산만해지고 예외 처리에 골싸매게 됩니다. ㅎㅎ; 그래도 심심 풀이삼아 허접하게 발로 한 번 짜 본 코드라 수줍게 제 블로그에 공개합니다~. 나중에 이 코드를 보고 손발이 오그라들정도로 더 성숙 할 수 있길 기대하며...&lt;br /&gt; &lt;br /&gt;&lt;br /&gt;
&lt;pre style=&quot;background-color: #000; margin: 10px; padding: 5px; color: #aaa; overflow: auto;&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지뢰찾기 (Minesweeper)
// 허접 발코딩: 박희근 (sirini@gmail.com)
// 피드백 대환영&lt;/span&gt;

#include &amp;amp;lt;stdio.h&amp;amp;gt;
#include &amp;amp;lt;stdlib.h&amp;amp;gt;
#include &amp;amp;lt;string.h&amp;amp;gt;

int main()
{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지뢰 맵 크기 받기&lt;/span&gt;
	int x, y;
	scanf(&quot;%d %d&quot;, &amp;amp;amp;x, &amp;amp;amp;y);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입력값 검사&lt;/span&gt;
	if( x &amp;amp;lt; 0 || x &amp;amp;gt; 100 || y &amp;amp;lt; 0 || y &amp;amp;gt; 100 ) {
		printf(&quot;입력하신 맵 크기가 유효하지 않습니다. 종료합니다.￦n&quot;);
		return 0;
	}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지뢰 2차원 동적배열 생성&lt;/span&gt;
	int **mineArr = (int **) malloc( sizeof( int* ) * y);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지뢰 숫자 배열 입력 받고 만들기&lt;/span&gt;
	for(int i=0; i&amp;amp;lt;y; i++) {

		mineArr[i] = (int *) malloc( sizeof( int ) * x);
		char *str = (char *) malloc( sizeof( char ) * x);

		scanf(&quot;%s&quot;, str);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한 줄을 통째로 입력받기

		// 입력 길이 검증&lt;/span&gt;
		if( strlen(str) != x ) {
			printf(&quot;입력 길이가 올바르지 않습니다. (한 줄에 %d 개 글자필요) 다시 입력해 주세요.￦n&quot;, x);
			i--;
			continue;
		}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 은 0 으로, * 은 -1 로 저장함&lt;/span&gt;
		for(int k=0; k&amp;amp;lt;x; k++) {
			if( str[k] == '.' ) {
				mineArr[i][k] = 0;
			} else {
				mineArr[i][k] = -1;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지뢰는 -1 로 구분&lt;/span&gt;
			}
		}
	}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지뢰 도표 계산하기&lt;/span&gt;
	for(int i=0; i&amp;amp;lt;y; i++) {

		for(int k=0; k&amp;amp;lt;x; k++) {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지뢰 발견시&lt;/span&gt;
			if( mineArr[i][k] == -1 ) {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지뢰 상단줄&lt;/span&gt;
				if( i &amp;amp;gt; 0 ) {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지뢰 좌상단 체크&lt;/span&gt;
					if(k &amp;amp;gt; 0 &amp;amp;amp;&amp;amp;amp; mineArr[i-1][k-1] != -1 ) {
						mineArr[i-1][k-1] += 1;
					}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지뢰 중앙상단 체크&lt;/span&gt;
					if( mineArr[i-1][k] != -1 ) {
						mineArr[i-1][k] += 1;
					}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지뢰 우상단 체크&lt;/span&gt;
					if(k &amp;amp;lt; x &amp;amp;amp;&amp;amp;amp; mineArr[i-1][k+1] != -1 ) {
						mineArr[i-1][k+1] += 1;
					}
				}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지뢰 중간 왼쪽&lt;/span&gt;
				if( k &amp;amp;gt; 0 &amp;amp;amp;&amp;amp;amp; mineArr[i][k-1] != -1 ) {
					mineArr[i][k-1] += 1;
				}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지뢰 중간 오른쪽&lt;/span&gt;
				if( k &amp;amp;lt; x &amp;amp;amp;&amp;amp;amp; mineArr[i][k+1] != -1 ) {
					mineArr[i][k+1] += 1;
				}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지뢰 하단줄&lt;/span&gt;
				if( i &amp;amp;lt; y ) {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지뢰 좌하단&lt;/span&gt;
					if(k &amp;amp;gt; 0 &amp;amp;amp;&amp;amp;amp; mineArr[i+1][k-1] != -1 ) {
						mineArr[i+1][k-1] += 1;
					}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지뢰 하단&lt;/span&gt;
					if( mineArr[i+1][k] != -1 ) {
						mineArr[i+1][k] += 1;
					}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지뢰 우하단&lt;/span&gt;
					if(k &amp;amp;lt; x &amp;amp;amp;&amp;amp;amp; mineArr[i+1][k+1] != -1 ) {
						mineArr[i+1][k+1] += 1;
					}
				}
			}
		}
	}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출력하기&lt;/span&gt;
	for(int i=0; i&amp;amp;lt;y; i++) {
		for(int k=0; k&amp;amp;lt;x; k++) {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지뢰가 아닐경우&lt;/span&gt;
			if( mineArr[i][k] &amp;amp;gt; -1 ) {
				printf(&quot;%d &quot;, mineArr[i][k]);
			}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지뢰일경우&lt;/span&gt;
			else {
				printf(&quot;* &quot;);
			}
		}
		printf(&quot;￦n&quot;);
	}

	&lt;span style=&quot;color: #008080;&quot;&gt;// 동적 할당한 메모리 해제&lt;/span&gt;
	free( mineArr );

	return 0;
}
&lt;/pre&gt;
&lt;br /&gt; 아, 이건 여담인데 혹시 제 블로그에 들러 주시는 분들 중에서 CUDA, OpenCL, OpenML 등 병렬처리 프로그래밍을 먼저 접해보신 분들 계시면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팁이나 노하우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 회사에서 필요로 해서 공부를 해야 하는데 책은 어떤게 좋은지, 사이트는 어디를 참조하면 괜찮은지 알아보고 싶네요~~~!!!&lt;br /&gt; &lt;br /&gt; 위의 지뢰찾기 코드는 절! 대! 참고용으로 쓰시면 안됩니다. 완전 허접한 코드고, 제가 그냥 개인 기록용으로 보관하는 거라 혹시라도 도움이 안되니 그냥 보시고 잊어주세요~ ㅋㅋㅋ&lt;br /&gt;...</description><category>그냥</category><category>지뢰찾기</category><category>minesweeper</category><category>콘솔</category><category>C언어</category><category>프로그램</category><category>심심풀이</category><category>기록</category><author>시리니</author><pubDate>Wed, 04 Apr 2012 23:03:45 +0900</pubDate></item><item><title>FAB 라인실습 24시</title><link>http://www.sirini.net/blog/?p=1113</link><description>※ 이 글은 회사에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현장실습 &lt;span style=&quot;color: #888888;&quot;&gt;(라인실습)&lt;/span&gt; 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lt;strong&gt;FAB &lt;/strong&gt;이라고 줄여서 이야기하는 &lt;strong&gt;FAB&lt;/strong&gt;rication &lt;span style=&quot;color: #888888;&quot;&gt;(웨이퍼 가공)&lt;/span&gt; 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만, 사실 난생 처음으로 입어 본 방진복과 약간 특수했던 업무 환경에 대한 소회 위주의 이야기이며 보안 사항과 관련해서 어떠한 이야기도 없음을 미리 공지하고자 합니다. :)&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4/02/samsung_fab.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4/02/samsung_fab.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span style=&quot;color: #888888;&quot;&gt;(출처:&amp;amp;nbsp;&lt;a href=&quot;http://blog.softmail.co.kr/402&quot;&gt;http://blog.softmail.co.kr/402&lt;/a&gt;)&lt;/span&gt;&lt;br /&gt;
&lt;br /&gt;
라인은 일반적으로 위와 같은 이미지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실습을 했던 곳은 예전에 지어진 구세대 라인이어서 다소 시설은 낙후된 편이었는데 그래도 얼추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amp;amp;nbsp;&lt;br /&gt;
&lt;br /&gt;
거기서 제가 했던 건 위에 사진에 보시는 것 처럼 물류 작업 &lt;span style=&quot;color: #888888;&quot;&gt;(통칭 S.O = Send Operation)&lt;/span&gt; 을 했습니다. 자동화 라인이 아니다보니 사람 손으로 운반해야 하는데 중앙에 긴 복도가 있고 양측으로 웨이퍼마다 필요한 공정을 하는 방들이 있습니다. 여기를 &lt;strong&gt;베이&lt;/strong&gt;라고 부르는데 흔히 이야기하는 &lt;strong&gt;반도체 8대 공정&lt;/strong&gt;을 각 방별로 순회하면서 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lt;br /&gt;
&lt;br /&gt;
반도체는 실리콘으로 만들구요, 기본적으로 전자공학을 배우게 되면 알 수 있는 지식들을 이용해서 만들게 됩니다. 다만 그 과정 자체가 굉장히 작은 세상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서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이 많이 있구요, 그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현재 반도체 산업의 큰 이슈라고 할 수 있습니다.&lt;br /&gt;
&lt;br /&gt;
라인은 그러니까 패키징 하기 직전에 실질적으로 돈이 되는 물건을 만들어내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휴대폰이나 TV 같은 세트 제품들의 경우 눈에 잘 보이니까 다들 많이 아시지만 반도체 칩 같은 경우에는 막상 어디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최근에는 AP 브랜드 &quot;&lt;strong&gt;엑시노스&lt;/strong&gt;&quot; 같은 게 인지도가 좀 올라와서 그 나마 알아보는 분들이 계시지만 아무튼 그런 칩들을 수율을 극대화해서 양산하는 과정이 저 라인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lt;br /&gt;
&lt;br /&gt;
아 참, 물류 할 때 조심해야 할 점이 있는데, 웨이퍼를 깨드리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비유를 들자면 한 박스에 들어가 있는 25매 웨이퍼를 실수로 떨어트릴 경우 왠만한 자동차 한대값을 날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생각만해도 아찔하죠~~! 그래서 방진복 입고 물류 작업을 하는 내내 사실 방진복이 덥기도 더웠지만 식은땀이 장난 아니었답니다. ㅎㅎ;&lt;br /&gt;
&lt;br /&gt;
야간 근무, 주간 근무 x2 이렇게 3일을 현장에서 보냈는데요, 같이 근무했던 &lt;strong&gt;선배님들의 노고가 정말 대단&lt;/strong&gt;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라인에서 생산한 웨이퍼들이 아니면 제 월급도 없는 셈이니까요. 거기다 방진복입고 교대 근무를 하는 게 그냥 그 자체로 힘이 들었습니다. 물론 적응을 하다보니 괜찮아지긴 했는데 정말 선배님들이 존경스러웠습니다.&lt;br /&gt;
&lt;br /&gt;
어렸을 적에 방진복 입고 웨이퍼를 지긋히 바라보는 그 뉴스의 한 장면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서 와 정말 간지난다고 생각했던 게 엊그제 같았는데, 정말 그걸 이룰 줄이야! 어렸을 적부터 꿈꿔오던 그런 장면 막상 실제로 해보니 생각보다는 간지나지 않았지만 ^^; 그래도 뜻깊고 보람되었습니다. 우리회사 반도체 사업이 앞으로 더 잘되어서 세계 반도체 시장을 호령하는 그 날이 어서 올 수 있길 바라며 실습을 끝냈네요~.&lt;br /&gt;
&lt;br /&gt;
삼성전자는 무선사업부만 있는 게 아닙니다. ^^;;; DS부문으로도 많이 지원해 주세요~~!!! ㅎㅎ;;&lt;br /&gt;...</description><category>그냥</category><category>삼성전자</category><category>FAB</category><category>라인</category><category>현장</category><category>실습</category><category>반도체</category><category>8대공정</category><category>웨이퍼</category><category>가공</category><category>선배님</category><category>노고</category><category>DS</category><category>부품</category><category>화이팅</category><author>시리니</author><pubDate>Mon, 02 Apr 2012 21:44:32 +0900</pubDate></item><item><title>카카오스토리, 차세대 SNS ?</title><link>http://www.sirini.net/blog/?p=1111</link><description>카카오톡에 이어 카카오에서 또 다른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물론 카카오아지트와 카카오수다라는 서비스가 있긴 했습니다만 존재감으로 따지자면 카카오톡에 이어 두번째, 아니 어쩌면 첫번째가 될 지도 모를 서비스가 되겠습니다. 이 서비스가 특히 저에게 마음에 들기도 하고, 또 대박 조짐도 보이고 해서... 두서 없이 급하게 글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3/24/kakaostory.pn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3/24/kakaostory.pn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a href=&quot;http://www.kakao.com/story&quot;&gt;카카오스토리&lt;/a&gt;, 사진 공유 서비스인 &lt;a href=&quot;http://instagr.am/&quot;&gt;인스타그램&lt;/a&gt;이 떠오르는 분들도 계실테고, 아니면 단순화된 페이스북 앱을 떠올리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실시간 정보 소통의 장인 트위터와는 확실히 거리감이 느껴지지만,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twitpic 을 이용한 일상적인 사진 공유가 떠오르기도 하지요.&lt;br /&gt;
&lt;br /&gt;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스타그램에 좀 더 가까운 서비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태초 이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합니다. 카카오스토리도 분명 기획 단계에서 어떤 식으로든 유사한 서비스들 벤치마킹을 했을 겁니다. 안드로이드 버젼이 없는 인스타그램과 달리 카카오스토리는 안드로이드 버젼도 제공되고 있고, 더욱 중요한 점! 이미 4000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한 &lt;strong&gt;카카오톡의 인프라를 그대로 쓸 수 있다는 강력한 장점&lt;/strong&gt;이 있지요. 어쨌거나, 정말 대단한 서비스가 나온 것 같습니다.&lt;br /&gt;
&lt;br /&gt;
저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하고, 찍은 사진들을 친구들과 공유하는 걸 좋아라 합니다. 최근에 폰 카메라가 봉인되고 나서 &lt;span style=&quot;color: #888888;&quot;&gt;(회사 보안 정책상... ㅠㅠ)&lt;/span&gt; 루믹스 GX1 하이브리드 미러리스를 구입하여 좀 더 많은 사진들을 찍고 또 공유하고 있는데요~ 이전까지는 주로 페이스북을 통해서 앨범으로 공유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3/24/screenshot_2012_03_24_19_08_09.pn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3/24/screenshot_2012_03_24_19_08_09.pn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카카오스토리 출시 뉴스를 접하고 내냉큼~ 설치를 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와~! 이 서비스는 정말 쉽게 쓸 수 있다는 장점, 그리고 카카오톡 친구들을 금새 끌어들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보이더라구요! 안드로이드, 아이폰용 앱도 정말 잘 만든 것 같았고 대박 조짐이 보였습니다.&lt;br /&gt;
&lt;br /&gt;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웹 클라이언트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데 반해 카카오스토리는 아직 앱 중심이고,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자유로운 회원 가입이 가능한데 반해 카카오스토리는 카카오톡 사용자, 즉 1인당 1계정 그 것도 휴대폰 번호로 인증을 해야 하는 약간 폐쇄적인 서비스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카카오스토리는 불특정 다수와 관계를 맺는 서비스가 아니고 내 휴대폰에 전화번호가 등록되어 있거나, 오프라인상으로 알고 있을 확률이 높은 &lt;strong&gt;&quot;진짜&quot; 지인 중심의 사진 공유 SNS&lt;/strong&gt;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lt;br /&gt;
&lt;br /&gt;
SNS 에도 흐름이 있는데,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약간 더 자기 스스로를 오픈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공개형 SNS 라고 이름 붙인다면, 카카오스토리의 경우 철저한 지인 중심의 지인형 SNS 라고 이름 붙일 수 있겠습니다. 공개 범위가 다르고 어필 가능한 사용자 대상도 다릅니다.&amp;amp;nbsp;&lt;br /&gt;
&lt;br /&gt;
페이스북의 경우 지나치게 오픈되는 정보들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계시죠? 옵션으로 제어 가능하지만 그런 것들이 귀찮게 느껴지시는 분들 분명히 계실 겁니다. 또 나는 사진이나 간단한 단문들만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지 다른 귀찮은 것들은 하고 싶지 않다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카카오스토리는 바로 이런 분들에게 강력하게 어필 할 수 있는 쉽고, 단순하면서도 상대적이로 덜 오픈된 SNS 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3/24/kakaostory_feel.pn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3/24/kakaostory_feel.pn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언뜻 생각해보면 약간의 필터 기능으로 좀 더 색다른 멋을 낼 수 있는 사진들을 공유하는, 또 그러면서도 간단한 글들을 공유 할 수 있는 그런 단순한 서비스라 여겨 질 수 있는데, 이 서비스의 핵심이 바로 그런 누구나 이해 가능한 단순함을 세련되게 구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amp;amp;nbsp;&lt;br /&gt;
&lt;br /&gt;
페이스북의 &quot;좋아요&quot; 를 위트있게 참고해서 5가지 감정 표현을 바로 할 수 있도록 해둔 점이라던지, 사진 공유 서비스지만 사진 퀄리티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사진이 주는 느낌에 좀 더 집중한 기능이라던지 &lt;span style=&quot;color: #888888;&quot;&gt;(사진을 잘라 내거나 이미지 품질은 떨어트려도 필터 기능으로 느낌은 살리는~)&lt;/span&gt; 그런 저런 면들을 보면 이 서비스가 &lt;strong&gt;참 잘 만들어졌다&lt;/strong&gt;는 걸 알 수 있습니다.&lt;br /&gt;
&lt;br /&gt;
아직 시작하는 와중이니 앞으로 더 어떻게 바뀌게 될런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앱에서만 동작되지만 향후에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죠. 개인적인 희망 사항으로는 웹 버젼으로도 출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카카오스토리 API 가 공개된다면 제가 직접 만들어서라도 꼭 웹 버젼으로 만나보고 싶네요~!&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3/24/screenshot_2012_03_24_19_28_54.pn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3/24/screenshot_2012_03_24_19_28_54.pn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이 글을 쓰는 현재 구글 플레이 &lt;span style=&quot;color: #888888;&quot;&gt;(구. 안드로이드 마켓)&lt;/span&gt; 의 무료 애플리케이션 순위입니다. 물론 순위가 모든 걸 말해주진 않지만, 몇가지 의미 있는 정보들은 말해주고 있지요. 카카오톡이라는 무료 메신져는 그저 출발점에 불과합니다. 카카오 라는 회사의 경쟁업체는 마이피플이 있는 다음이나 라인이 있는 네이버가 아닙니다. 이 작은 회사는, 처음부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세계적인 SNS 기업들을 정조준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amp;amp;nbsp;&lt;br /&gt;
&lt;br /&gt;
시대가 또 한 번의 변화를 맞이하려나 보네요. 카카오스토리가 확실하게 성공할지 어떨지는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 저는 우선 조심스럽게 낙관해 보고자 합니다. :)&lt;br /&gt;...</description><category>그냥</category><category>카카오</category><category>카카오스토리</category><category>SNS</category><category>사진</category><category>공유</category><category>인스타그램</category><category>페이스북</category><category>트위터</category><author>시리니</author><pubDate>Sat, 24 Mar 2012 19:01:24 +0900</pubDate></item><item><title>[독후감] 철학이 필요한 시간</title><link>http://www.sirini.net/blog/?p=1110</link><description>요즘 SNS 가 블로그를 확실히 사라지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 최고의 메타블로그 사이트였던 올블로그가 위드블로그로 흡수되고, 트래픽이 예전만 못하게 되면서 사람들도 점점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온라인 공간을 이동하는 것 같네요. 물론 그 중에 제가 없다고는 말 못할 듯... &lt;span style=&quot;color: #888888;&quot;&gt;(철저히 반성중 ㅠㅠ)&lt;/span&gt;&lt;br /&gt;
&lt;br /&gt;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해 볼 생각입니다. 한 때의 유행이 아니라, 제가 살아온 궤적을 저장하고 생각을 정리해보는 도구로서 블로그라는 도구는 여전히 저에게 유효하니까요. 아무렇게나 막 써도 누가 뭐라하지도 않고... 그래서, 오늘은 뜬금 없지만 독후감 하나를 자발적으로 써보려고 합니다. 제목은 위에 쓰여진 대로 &quot;철학이 필요한 시간&quot; 이 되겠습니다.&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3/19/420191_3360451090827_1255544456_33490058_1132669523_n.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3/19/420191_3360451090827_1255544456_33490058_1132669523_n.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사실 의아한 선택이기도 합니다. 저랑은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들만 있을 것 같았거든요. 요즘 아무리 통섭의 시대라고도 하고 인문학적 사고가 강조되고 있다지만 그래도, 저와는 전혀 관련없는 이야기들만 있을 줄 알았습니다. 소크라테스, 장자, 칸트, 라이프니츠, 한비자, 임제, 니체, 하이데거... 이 사람들이 저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 생각했거든요.&lt;br /&gt;
&lt;br /&gt;
하지만 한 장 한 챕터 읽어내려 갈수록 그게 아니었다는 걸 깨닫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lt;br /&gt;
&lt;br /&gt;
사람은 누구나 고통을 안고 살아갑니다. 아무리 부자라고 해도, 아무리 권력이 있다고 해도 불행하기도 하고 힘든 것이 인생인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이 대체 누구인지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들. 아무런 목적 없이, 꿈 없이 그저 살아가는대로 살아가는 사람들, 최선을 다해 노력했던 일이 허무한 결말을 맞이했을 때의 그 박탈감... 저는 종교가 없지만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삶은 고통이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lt;br /&gt;
&lt;br /&gt;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게 아니라서,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기도 했다가 배신하기도 하고 그에 분노하기도 했다가 모든 걸 포기하고 절망했다가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만나 희망을, 사랑을 이야기하며 미래를 그리기도 합니다. 타인이 어찌 나와 같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걸 머리로는 백번 만번 알지만 가슴으로 깨닫는 데에는 어찌나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는지... 인간은 지적생명체로서 이전보다 훨씬 빛나게 진화했지만 우리네 DNA 깊숙한 곳에서는 바뀌지 않는 몇 가지 알고리즘들이 살아 숨쉬는 것 같습니다.&lt;br /&gt;
&lt;br /&gt;
이 세상에 운명은 존재하는 것일까요?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과연 숙명적인 것일까요? 이 명백하게 정답 없는 질문들을 우리 대신에 철학자들이 오래 전부터 고민해오고 또 나름의 답안지를 작성해 오면서 사유들을 기록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이 기록들을 나름의 해설을 가미해서 엮여진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amp;amp;nbsp;&lt;br /&gt;
&lt;br /&gt;
세상에 모든 것들이 어렵습니다. 우주의 탄생, 중력의 법칙, 전자기장의 흐름, ... 하지만 역시 제일 어려운 것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자기 스스로도 잘 모르고, 하물며 타인은 더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게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나는 왜 존재하는가, 사람은 어째서 사람을 미워했다가, 좋아했다가, 사랑했다가, 싫어했다가 하는가, 약육강식의 정글 법칙을 거부한 사람들은 어째서 약자를 보호하려 하는가, ... 이 책은 그런 질문들에 대한 철학자들의 답안지를 보기 쉽게 정리해 두었습니다.&lt;br /&gt;
&lt;br /&gt;
읽으면 읽을수록 더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새로움이란 무엇인가, 포스트 모던 이야기. 사랑이란, 운명이란, 인연이란, ... 생각하기에 따라서 수 많은 이야기들이 뒤따라 올 수 있는 것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인문학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통섭의 시대이기 때문이 아니라, 스티브 잡스옹이 책 좀 보라고 해서가 아니라&amp;amp;nbsp;&lt;br /&gt;
&lt;br /&gt;
그저, 우리가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으로서 짊어져야 할 &lt;strong&gt;사유의 책임이 있는 존재&lt;/strong&gt;이기 때문에 저는 일독을 권합니다. 읽다 보면 사실 우리 모두는 철학자였음을, 철학하는 존재였음을 아시게 될테니까요. :)&lt;br /&gt;...</description><category>그냥</category><category>철학이필요한시간</category><category>철학</category><category>강신주</category><category>인문학</category><category>카운슬링</category><category>운명</category><category>인연</category><category>사람</category><category>인간</category><author>시리니</author><pubDate>Mon, 19 Mar 2012 20:55:36 +0900</pubDate></item><item><title>마곡사 템플스테이 1박 2일 체험!</title><link>http://www.sirini.net/blog/?p=1109</link><description>요즘에는 기업에서 연수를 위한 목적으로도 많이 가고 어린이들도 종교 체험이나 사찰 문화를 접하기 위해 많이들 한다는 그 템플 스테이! 말로만 듣던 절에서 공양을 받으며 사찰문화도 익히는 그 템플 스테이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회사에서 보내주셔서 같이 입사한 동기들과 함께 체험을 하였네요. ^^;&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3/08/p1000215.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3/08/p1000215.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사찰에서 인사하는 법 (합장 반배) 그리고 묵언의 필요성, 좌선을 하면서 생각들을 정리해보는 시간도 가지고 108배를 하면서 부모님이나 친구들, 동료들, 선/후배님들 등 고마워해야 할 사람들을 떠올려보며 그렇게 재밌고도 유익하게 사찰 문화를 접하고 익혀 보았습니다. 컵등을 만들어서 동트기 전 새벽에 탑돌이를 하였는데 그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3/08/p1000217.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3/08/p1000217.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고기 한 점 없는 공양을 받으면서 새삼 고기의 소중함(?)을 느끼기도 하였고, 덕분에 오늘 마치자마자 통닭집으로 달려가서 동료와 함께 신나게 닭다리를 배불리 뜯고 왔습니다. 육식을 자제해야 한다고는 생각했지만 막상 아무 것도 못먹고 있자니 기름진 고기 생각이 그냥 절로 나더군요... -ㅁ-;;&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3/08/p1000222.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3/08/p1000222.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맑은 공기 마시면서 새삼 고즈넉한 곳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나니 마음이 그래도 맑아지는 것 같은 약간의 느낌(?) 정도는 있어서 괜찮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상이 지치고 힘들 때 템플 스테이를 통해서 마음에 위로를 얻고 다시 재충전하는 시간을 마련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108배는 개인적으로 다 하긴 했지만 살짝 힘들긴 했습니다. ㅎㅎ; 아마 요령이 없어서 그런 듯...!&lt;br /&gt;
&lt;br /&gt;
아래 부터는 템플 스테이 기간 동안 촬영한 사진들 일부입니다~!&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3/08/p1000228.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3/08/p1000228.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3/08/p1000260.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3/08/p1000260.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3/08/p1000281.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3/08/p1000281.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3/08/p1000284.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3/08/p1000284.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3/08/p1000292.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3/08/p1000292.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3/08/p1000295.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3/08/p1000295.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3/08/p1000393.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3/08/p1000393.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3/08/p1000460.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3/08/p1000460.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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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a href=&quot;data/2012/03/08/p1000482.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3/08/p1000482.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숨막히는 도시 속에서 답답한 가슴 앓이중이신 여러분! 템플 스테이에서 영혼을 정화해 봅시다~~~!!!&lt;br /&gt;...</description><category>그냥</category><category>마곡사</category><category>템플스테이</category><category>사찰</category><category>문화</category><category>예절</category><category>배우기</category><category>합창</category><category>108배</category><category>공양</category><category>스님</category><category>종교</category><author>시리니</author><pubDate>Wed, 07 Mar 2012 23:54:54 +0900</pubDate></item><item><title>나를 관리하는 법?</title><link>http://www.sirini.net/blog/?p=1108</link><description>세상에는 수많은 '&lt;strong&gt;관리 대상&lt;/strong&gt;' 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입사하고 연수를 시작하면서 점점 피부로 느껴지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3366ff;&quot;&gt;시간 관리&lt;/span&gt;&lt;/strong&gt;' 인데요. 생각해보니 시간 뿐만 아니라 돈, 꿈, 목표, 비전, 독서, 외국어 성적, 호기심 등 관리해야 할 것들이 무척이나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lt;br /&gt;
&lt;br /&gt;
돈과 시간이야 수치적으로도 계산할 수 있고 비교적 정량적인 데이터들임에 반해, 꿈이나 목표 호기심 같은 경우에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정량적으로 측정 가능한 것도 아니어서 관리하기가 매우 곤란하다는 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왜 꿈이나 목표도 관리해야 하느냐고 물어보실 분이 있으실 것 같은데, 제가 의도하는 바는 꿈을 정교하게 이미징 하고 지속적인 목표 관리를 통해서 꿈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통틀어서 '관리' 라고 표현한 것입니다.&amp;amp;nbsp;&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2/29/dream_image.gif&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2/29/dream_image.gif&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지속적으로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해결해야 할 난제들을 설정하고, 거기에 맞춰 준비하고, 도전하고,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서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은 어쩌면 &lt;strong&gt;자기 스스로를 얼마나 잘 관리하는 가&lt;/strong&gt;에 따라 성과가 나뉘게 되는 것 같습니다.&amp;amp;nbsp;&lt;br /&gt;
&lt;br /&gt;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은 정량적인 것들 &lt;span style=&quot;color: #999999;&quot;&gt;(건강, 돈, 시간, 외국어 성적, 등...)&lt;/span&gt; 부터 비정량적인 것들 &lt;span style=&quot;color: #999999;&quot;&gt;(꿈, 목표, 호기심, 탐구심, 등...)&lt;/span&gt; 까지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 저 스스로도 한 번 정리해 볼 겸 간단하게 무엇이 문제인지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lt;br /&gt;
&lt;br /&gt;
&lt;em&gt;&lt;strong&gt;정량적인 것&lt;/strong&gt;&lt;/em&gt;&lt;br /&gt;
1. &lt;strong&gt;건강&lt;/strong&gt;: 언제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 헬스를 갈 것인가?&lt;br /&gt;
2. &lt;strong&gt;돈&lt;/strong&gt;: 적금은 얼마나 하고 소비는 어떻게 스마트하게 할 것인가?&lt;br /&gt;
3. &lt;strong&gt;시간&lt;/strong&gt;: 주중에는 언제 어느 때에 나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마련할 것인가? 주말엔 무엇을 할 것인가?&lt;br /&gt;
&lt;br /&gt;
&lt;em&gt;&lt;strong&gt;비정량적인 것&lt;/strong&gt;&lt;/em&gt;&lt;br /&gt;
1. &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008000;&quot;&gt;꿈&lt;/span&gt;&lt;/strong&gt;: 현재 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어디까지 해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lt;br /&gt;
2. &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008000;&quot;&gt;목표&lt;/span&gt;&lt;/strong&gt;: 꿈을 이루기 위해서 현재 설정한 목표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어떻게 할 것인가?&lt;br /&gt;
3. &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008000;&quot;&gt;호기심&lt;/span&gt;&lt;/strong&gt;: 나 스스로 세상에 대한, 업무와 연관된 IT분야 전반에 대한 호기심을 얼마나 유지하고 있는가?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얼만큼 주의깊게 관찰하고 궁금해 하고 있는가?&lt;br /&gt;
&lt;br /&gt;
정량적인 것들 중에서 사실 가장 골치아픈 3가지가 바로 건강, 돈, 시간입니다. 이 세가지는 서로 연관되어 있는데, 건강을 잃어버리면 돈과 시간이 막대하게 손실이 가해지기 때문에 건강은 어떻게든 지켜야 합니다. 건강해야 일도 열심히 할 수 있고 그렇게 해야만 좋은 업무 성과를 유지하고 열심히 공부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lt;br /&gt;
&lt;br /&gt;
돈과 시간 역시 매우 중요한데, 돈과 시간중 일부는 다시 저 스스로를 위한 R&amp;amp;amp;D 로 재투자가 일어나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딜레마에 빠지게 되지요. Self R&amp;amp;amp;D 에 투자하게 되면, 예를 들어 적금에 들어갈 돈이 줄어들거나, 만화책이나 드라마, 친구들과의 술자리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노는데 쓰이는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2/29/dream_text.pn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2/29/dream_text.pn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이상적인 스토리라면, 저 스스로를 마치 기계처럼 두고서 치밀하게 10분 단위, 1분 단위로 타임 스케쥴링을 하고 계획을 세워서 거기에 맞게 실행을 하면 되는 일입니다. 허투로 소비하지 않기 위해서 절대 놀러 나가지도 않고, 문화 생활을 즐기지도 않고 오로지 회사 - 집 - 회사 - 집 이렇게 하루 하루를 보내는 겁니다. 모은 돈은 전부 다른 곳에 쓰지 않고 적금 등으로 이동 시켜서 돈을 빨리 모으는 게 최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lt;br /&gt;
&lt;br /&gt;
그렇지만 그렇게 사는 게 정말 행복할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기도 합니다. 배부른 소리라 하실 수 도 있겠지요. 제가 바라 본 부모님 세대는 저희들을 위해서 그렇게 해 오셨고 정말 하루 하루를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셨습니다. 그 희생 위에서 오늘날의 우리들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lt;br /&gt;
&lt;br /&gt;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무조건적인 성실성보다는 기발한 창의력, 남들과 다른 생각이 더 존중받는 오늘날의 시대적 분위기를 감안한다면 일벌레가 되어서는 결국 그 일도 제대로 잘 못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통섭이 강조되고, 공대생이 인문학을 공부해야만 하는 이 시대에는 결국 &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3366ff;&quot;&gt;다양한 자극과 지속적인 호기심 역시도 철저하게 관리되어야만 한다&lt;/span&gt;&lt;/strong&gt;고 생각 합니다.&lt;br /&gt;
&lt;br /&gt;
더 이상 자신의 전공분야만 잘해서는 앞서 나갈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전공분야는 물론이요, 다른 분야에 대한 넓은 식견과 통찰력이 추가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사실 더 어렵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투자를 해야 옳은지 스스로 너무 혼란스럽기 때문입니다.&lt;br /&gt;
&lt;br /&gt;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비정량적인 것들을 관리하기 위해서 저 스스로 얼마만큼의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옳은지, 그 것을 모르겠습니다. 도서 구매비용은 한 달에 얼마가 적정한지, 독서 시간은 어떻게 만들어서 언제 어떤 종류의 서적을 읽는게 좋은지 생각하면 생각 할수록 고려되어야 할 점들이 많네요.&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2/02/29/management.pn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www.sirini.net/blog/data/2012/02/29/management.pn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br /&gt;
관리의 사전적인 의미를 보면 사람을 통제하고 지휘하며 감독한다고 되어 있는데, 저 스스로를 통제하고 지휘하고 감독하는 게 왜 이리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lt;br /&gt;
&lt;br /&gt;
공부도 더 많이 하고 싶고, 또 뮤지컬 공연이나 미술작품 관람 같은 활동을 통해서 예술적인 감수성도 키우고 싶습니다. 그림도 그리고, 사진도 찍고, 책도 지금보다 더 많이 읽고 싶고 전공 지식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운동도 잘하고 싶고 외국어도 더 잘하고 싶습니다. 이 모든 걸 이루고 싶은데 시간은 한정적이고 우선순위는 분명히 있으니 얼만큼 효율적으로, 현명하게 관리 할 수 있을까가 고민입니다. ^^;&lt;br /&gt;
&lt;br /&gt;
&lt;strong&gt;나를 관리한다는 건 결국 자신의 '욕망' 을 관리하는 것&lt;/strong&gt;과 같은 말인 것 같네요. 그래서 어렵나 봅니다. 하는 수 없죠 뭐, 계속 치열하게 고민하고 시도하고 도전해 보는 수 밖에...!&lt;br /&gt;...</description><category>그냥</category><category>나</category><category>관리</category><category>self</category><category>r&amp;amp;d</category><category>욕망</category><category>도전</category><category>욕심</category><category>지휘</category><category>감독</category><category>통제</category><category>꿈</category><category>목표</category><category>비전</category><category>시간</category><category>돈</category><category>건강</category><author>시리니</author><pubDate>Wed, 29 Feb 2012 22:40:55 +0900</pubDate></item></channel></rss>
